조용한 카드

마음 한 조각 21 - 묶였던 마음이 풀리는 순간

노인트 2025. 9. 10. 21:00

 

가만히 붙잡고 있던 마음이
내 손을 천천히 떠나갔습니다

 

그 자리에
아무 말 없이 조용히
나 자신을 놓아봅니다

 

기댈 곳이 아닌,
머물 수 있는 마음이 되기를

 

붙잡는 것보다,
놓아두는 쪽이
더 깊은 위로일 때가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