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우리는 때로,
아무 일 없는 듯 지나가던 날들 속에서도
누군가를 잊지 않기로 마음먹습니다
그 마음은 아주 작지만,
시간을 비추는 등불처럼
서서히, 따뜻하게 퍼져갑니다
잊지 않겠다는 다짐이
상대를 지키는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
그 마음이,
당신 안에 오래도록 머물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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